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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 게시판은 뮤지컬 <17세>타운 공연 리뷰를 게시하는 구역입니다.

제목[뮤지컬 17세]우리의, 나의 17세는 어땠을까?
작성자인생수업빌작성일2016-07-17
조회601HOPE 7

뮤지컬 17세

한성아트홀 1관

2016.5.4(수) ~ 7.31(일)

시놉시스

딸이 집을 나갔다. 30년 전 내가 그랬던 것처럼. 17세의 딸이 가출하자 불현듯 떠오르는 17세의 기억.

그때의 이야기로 무경은 딸에게 다가가기 시작한다. 똘똘했던 무경. 그러나 고등학교 진학실패와 가출.

대규모 공장의 취직. 멋진 차현과의 만남. 삶의 희노애락이 담긴 17살의 그때!

모든 것이 새롭고 두근거리는 모험같은 인생~!

하지만 사람도 사회도 변해가기 시작하는데...


리뷰

공연장에 들어서자 무대에는 17세라는 조명이 비치고 있었습니다.

극의 시작은 모든 출연진이 다 같이 힙합공연을 하는 장면으로 강렬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17세의 딸 다혜가 가출을 하자 엄마 무경이 자신의 17살 이야기를 들려주는 구성이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구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꿈 많고 똑똑했던 17세의 '무경'은 부산여고를 가고 싶어했지만, 집안 사정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가출을 해 공장에 취직하며 찬란했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17세의 무경과 엄마 무경이 다른 배우들이 연기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으며,

뮤지컬 답게 노래, 춤,그림자 극 등 다양한 장르를 활용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몇가지 아쉬운 점은, 보여주려는게 많다 보니 조금 정신없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사 전달이나 가사 전달부분에서 아쉬움이 많았고 구성도 조금 더 깔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무명이 회사에서 일하면서 진행되는 사건들이나, 주판을 다양하게 활용해 보여주는 장면이나,

버스신은 기발하면서도 관객들에게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무명의 첫사랑 차현과의 일화는 관객석에서 탄성이 나올 정도로 재미를 주었습니다.

이 극을 보면서 나의 17세는 어땠는지, 엄마의 17세는 저랬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되었습니다.

과거의 추억을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뮤지컬 17세,

엄마와 또는 친구들와 함께 보면 참 좋은 뮤지컬인 것 같습니다.


'플레이티켓 리뷰단 1기 박나빌레가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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