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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살]
★★★★★
5
제목을 보자마자 인간의 본성을 다룬 이야기일 거라는 느낌이 확 들었어요. 그리고 시놉시스랑 연출의 말까지 읽으니까 그런 예감이 더 확실해졌고요. 솔직히 흐름이나 결말은 어느 정도 예측이 됐는데, 이상하게도 계속 보고 싶다는 생각이 멈추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보러 가게 됐어요. 이 공연에서 좋았던 점은, 멀티 캐릭터 없이 많은 배역과 배우들이 각자 맡은 역할을 했다는 거였어요. 물론 멀티 캐스팅의 장점도 있지만, 이런 주제를 가진 극에서는 오히려 멀티 없이 각 인물에 집중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고깃집, 공연장, 장례식장까지 다양한 장소가 등장하는데, 무대 구성도 참 잘했다고 느꼈어요. 소극장의 한계는 분명 있지만 그 안에서 많이 고민하고 배치한 게 보여서 호감이 갔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정말 좋았어요. 한 명도 빠짐없이 다들 잘해주셨고, 특히 상필 역 배우님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몸짓, 표정 하나하나가 가까운 거리라 더 잘 보여서 몰입도가 높았고, 극이 끝나고 나서 캐스트 보드에서 이름 한 번 더 확인해두었을 정도예요. 다음 연극도 기대되는 배우였어요. 사실 이런 주제를 다룬 극을 몇 번 봤는데, 저한텐 항상 같은 결론이에요. ‘인간의 본성을 깊게 파헤치는 게 의미가 있을까?’라는 거요. 누구나 착해야 하는 걸 알지만, 결국은 나쁜 마음도 먹고 살아가잖아요. 상필의 삶도 안타깝긴 하지만, 결국은 본인이 선택하고 만들어온 결과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했던 그 시절에 매여서 더 벗어나지 못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 많은 공연이었지만, 제 결론은 이거였네요. 오늘도 좋은 공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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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 2025-04-27
[<우주인> - 제46회 서울연극제 자유경연작]
★★★★☆
4
낯선 산속에서 부대끼며 연대를 하며 하나가 되는 순간, 그들의 더 이상 외롭지만은 않다. 편견을 벗어내면 누구든 하물며 우주인 역시 어느 별에서 왔든 같은 이유로 우주를 여행하는 동지이다. 조명이 꺼진 무대-더씨어터가 유독 계단을 많이 내려가는 깊은 지하에 있기도 했는데-에서 관객이 없는 배우들의 현실이나 위치는 극중 인물들과 다르지 않다. 앞서 극중 인물이다 싶게 합이 잘 맞는 좋은 배우들과 제작진이 내놓은 무대에서 우주선이 시동을 걸듯 관객들의 박수 소리가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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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