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3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있었던 5기 배우들의 스타데이 현장을 하나하나 자세히 소개해 드려요!!

일단 와보면 그 매력에 폭 빠져든다는 <스타데이>에 아직 안와보신 분들이라면, 참여해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꼭꼭 다음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서울연극센터 1층 라운지에서 열렸는데요,

입구부터 '뭔가 하는구나' 싶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대형 모니터 배너와 그간 배우들이 촬영했던 프로필 사진 등을 모아서 만든 배우 명함과 포토팩!

디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저는 배우라서 명함이 없어요' 라고 말하는 배우에게 "배우니까" 꼭 명함이 있어야 한다며 예쁜 명함을 만들어 드린답니다.

그리고 안쪽에 위치한 모니터에도 배우들의 사진을 팍팍 띄워드립니다. (오늘은 배우를 위한 날이니까요~)

이번 스타데이에는 더욱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어요.

배우들의 지인, 가족들 그리고 현재 디 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온라인 낭독회 'Page to Theater'를 함께 하고 있는 작가들, 다음 6기에 합류하고자 대기 중인 배우들,

그리고 다양한 관계자분들도 함께 하셨답니다.

스타데이는 총 3개의 쇼케이스로 구성되는데요,

첫 번째 쇼케이스는 '그룹연기' 입니다.

<청혼> 배우 국지은(나탈리야 스째파노브나 역), 원도화 (이반 바실리예비치 로모프 역)

<클래스> 배우 안선하(선배A 역), 예림(후배B 역)

<아트> 배우 임주현(김규태 역), 박인아(최수현 역), 정지찬(한덕수 역)

두 번째 쇼케이스는 '연기영상' 관람입니다.

총 7명의 배우들이 연기영상 프로필 촬영 워크숍을 통해 최종 찾은 독백연기를 스튜디오에 촬영하고 그 결과물을 선보이는 시간인데요,

초반에 배우 인터뷰 영상과 함께 개인 독백연기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쇼케이스는 '현장 개인 독백연기' 입니다.

이 또한 배우들에게는 넘나 떨리는 순간이죠^^

오로지 본인의 의사로 선택한 독백연기를 많은 관객 앞에서 선보이는 시간이랍니다.

총 세 종류의 쇼케이스가 끝나고 나면, 오늘의 주인공인 7명의 배우들이 모두 무대로 나와 관객에게 인사도 하고,

중요한 현장 펀딩도 진행합니다^^ 펀딩에는 리워드가 빠질 수 없죠?

배우들이 열심히 준비한 리워드를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펀딩 어필하는 시간!

그리고, 스타데이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이 시간!!

바로 관객 현장투표인데요 ㅎㅎ

현장에 오신 관객들이 직접 QR 코드를 통해 오늘 가장 매력적이었던 배우에게 투표하는 시간입니다.

오해하지 않으시도록, 복수 투표가 가능한 응원의 투표시간이랍니다.

결과도 현장에서 바로 집계해서 발표하는데요,

5기 관객 투표 결과 1등은.........안선하 배우였답니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문화창작집단 날 최현 대표님

젊은연극제 집행위원회 김정근 위원장님

디 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영원한) 멘토, 극단 예모리 주용필 연출님

마지막으로 참석하신 분들과 간단한 후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디 아티스트 프로젝트' 라는 걸 하고 있는 거 같더라, 신인배우들이랑 뭘 하는 거 같더라.....

그냥 알고만 있거나 SNS로 소식을 접하고 있던 분들께서 직접 현장에 와서 궁금증을 풀고 가시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답니다.

경험을 해 보고 나면, 다음엔 꼭 뭔가를 함께 하게 되거나 참여하게 되거나 하는 매직이....^^

이번에 참여한 5기 배우들,

임주현, 박인아, 정지찬, 안선하, 국지은, 예림, 원도화

모두들 잘 기억해주시고, 앞으로도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스타데이 종료됐다고 끝이 아니고 계속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 할 예정이랍니다.

그럼 다음 스타데이때 또 뵙겠습니다!

신인배우들을 위한 오디션 꿀팁 신인배우 모집 배우 모집 오디션 정보 플레이티켓 연기워크숍 비공개 오디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