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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읽고 느끼다. 2017-12-11 22:09:28
김화영 조회2,909

 만나도 핸드폰속의 세상에서 상대방과의 대화가 아닌 일방적인 이야기를 주로 하는 요즘같은 세상에 손글씨로 한자 한자 마음을 담아 써내려가며,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았던 두분의 따뜻한 이야기를 극으로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따스했습니다.

요즘 처럼 모든것이 빠르고, 쉽게 지나가는 이때에 조금은 느리지만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저또한 따뜻한 마음이 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언젠가 또 다시 한번 더 공연이 올라오기를 기다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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