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 방역수칙 변경으로 공연장에 입장하시는 모든 관객(전시 및 공연) 분들은

사전 관람명단 제출 및 방역패스 소지가 의무화 됩니다. 협조 바랍니다.

<방역패스 관련 지참 서류 안내>

백신 2차접종 후 14일 경과 예방접종증명서 혹은 예방접종 스티커(접종완료자)

PCR 음성확인서, 음성확인문자(48시간 이내)

격리해제 확인서(확진 후 격리해제자(완치자))

예방접종 예외 확인서(접종예외자)

※ 필독! 오후 2시, 2시 30분, 3시, 3시 30분, 4시, 4시 30분은

전시 관람을 위한 예매 시간으로 해당 회차에는 공연이 없습니다.

(공연은 오후 7시에만 진행됩니다.)

이 점 유념하시어 예매 바랍니다.

12월 6일 오후 11시 기준 모든 공연 회차 예매 마감되었습니다.

전시 관람 예매는 가능합니다.

포스터

시놉시스

어느 마을. 마을의 구성원들은 각자의 역할을 한다. 사람들이 일을 하면, 동물들은 생산하고 번식한다. 마을 사람들은 달걀을 주식으로 먹으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사람들은 닭장 안의 닭들이 더 이상 알을 낳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을 사람들은 이제 생존을 위해 새로운 방법을 찾아가야 한다.

“알립니다. 오늘 우리는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알립니다. 우리는 당분간 알을 낳지 않습니다. 알을 낳을 수가 없습니다.”

연극창작플랫폼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의 ‘연극창작플랫폼’ 사업은 졸업생들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졸업예정자와 졸업 후 3년차까지의 졸업생이 주축이 되어 작품을 만들고, 이를 국내 문예회관 등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해외 극단, 대학과의 협업도 활발한데,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일본 ‘새의 극장’과의 협업으로 한일공동연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양국의 배우들이 함께 연습할 수 없게 되면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창작된 작품 〈어느 마을〉은 2021년 3월 초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낭독 공연으로 상연되었습니다. 서로의 연습 과정을 온라인으로 공유하고, 공연 영상을 생중계하여 양국 관객들과 함께 관람했습니다. 2021년 12월 관객과 만나는 〈어느 마을〉은 이렇게 한일공동연출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작품입니다.

배우

요리사 이사샤

농부 강보람

공장장 강희철

극장장 전인옥

수의사 홍선우

심리치료사 박준빈

만든 사람들

작 이연주

연출 정성경

출연 강보람 강희철 박준빈 이사샤 전인옥 홍선우

드라마터지 김현지

기획 정유경 김용우

조연출 최가람

무대감독 이라임

배리어프리 매니징 강보름

수어통역 신선아 임동초 장진석

연습 문자통역 장정수

일본어 번역 이홍이

무대디자인 김나은

조명디자인 곽유진

의상디자인 이예원

소품디자인 정결

음악 김진하 박재범

음향감독 이규원

그래픽디자인 이민지

전시 인터뷰 구성 및 진행 전강희

공연·전시 사운드디자인 베일리홍

공연·전시 영상디자인 장주희

사진 김솔

공연영상 플레이슈터

오퍼레이팅 조수빈 조연희

무대제작 애픽APIC (대표 전종혁)

제작감독 최세헌

제작팀 이현정 박동민 박대종 박수종

무대크루 노솔

조명크루 김효민 이예림 이한다 전석희

객석진행 김가영 김성민 박서정

전시진행 정유민

기술감독 임건수

제작주임 송기선

제작피디 권연순

제작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공.기

지원 유쾌한반란

후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수어통역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