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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변방연극제 <사랑 및 우정에서의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 [판매마감]
조회수 2461
국가 유공자, 장애인-50-%
예술인패스 카드 소지자-50-%
청소년/대학생(만 24세 이하)-40-%
서울변방연극제 릴레이(이전 서울변방연극제 티켓 소지자, 2019년 티켓 포함)-30-%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서울변방연극제가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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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부터 13일까지 2주 동안!
'대학로, 명동, 미아리, 신촌'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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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방연극제는 ‘변방’의 시선으로, 공연예술의 미학적 독창성을 추구하며, 동시대의 사회적인 맥락들을 포착해온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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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자유로운 창작 정신과 실험 정신을 모토로 시작했습니다. 사회의 소수자, 국가권력의 피해자 등 비주류의 목소리가 예술 언어로 전달될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올해 19회 축제 역시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고민과 변방의 가치가 무엇인지, 질문을 이어가며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을 만나고, 관객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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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변방연극제 홈페이지
https://www.smtfestiv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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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벅 후원 링크
https://tumblbug.com/smtfestival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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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활동가 모집
https://m.blog.naver.com/mtfestival/22155780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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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비평가 모집
https://m.blog.naver.com/mtfestival/22155754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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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방연극제 SNS
twitter : smt_festival
instagram : smtfestival
facebook : 서울변방연극제
blog : http://naver.me/5xkQR1dW
사진 출처 이지양
공연소개
법은 당신의 연애를 관장할 수 없다. 법이 당신의 우정을 규율할 수 없다. 우리는 법과 제도, 정치의 힘을 신뢰하지만 사랑과 우정만은 지극히 내밀한 사적 영역에 남겨두어야 할 것 같다. 말하자면, 법과 정치는 장애를 이유로 대학입시에서 불이익을 주는 일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대학에 들어와 다양한 구성원들과 우정을 나누고 연인을 만나는 일에 장애가 불이익이 된다면, 그것을 막을 방법은 없다. 이를테면, ‘사랑 및 우정에서의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은 만들어질 수 없는 것이 아닐까? 우리는 모두 '차별적으로' 누군가를 다른 누군가보다 선호하고, 어떤 존재를 다른 어떤 존재보다 더 소유하기 원한다. 누군가는 다른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더 흥미롭다. 이는 정확히, 무대에 관해서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평등한 관계, 평등한 무대란 존재할 수 있는가?
아티스트 소개
김원영
김원영은 프로젝트 극단‘파전’, ‘장애문화예술연구소 짓’ 등을 기획하고 공연제작에 참여했다.
연극 <테레즈 라캥>에서는 배우로 출연했고, 2014년 변방연극제 <프릭쇼>를 제작했다.
올 한 해는 극단‘애인’의 객원멤버가 되어, 움직임 워크샵을 함께 하며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0set프로젝트
‘0set’은 전자저울 버튼에서 빌려온 이름이다. 이 버튼을 눌러 저울 위에 놓인 물체의 무게를0(영, zero)으로 세팅한다. 우리는 사회적·문화적으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명제’를 저울 위에 놓고 0set 버튼을 눌러 다시 사유하고자 한다. 2017년 "극장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활동을 시작했고, 그 질문은 또 다른 질문들로 이어지고 있다. 질문들에 답하려는 시도로서 매 프로젝트마다 참여자를 모집해 조사, 인터뷰, 워크숍, 기록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과정 중 일부를 공연으로 제작한다.
* 7월 12일(금) 20시 공연에는 수어통역이 포함됩니다.
* 본 공연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장면 음성 해설(화면해설)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공연을 예매한 시각장애인 관객분들 중 원하시는 분에 한해서 본 공연 40분 전에
무대를 둘러보고 배우를 만나 짧게 이야기 나누는 사전 만남 시간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사전 만남을 신청하고 싶거나 미리 공연 구성 대본을 공연 전에 메일로 받아보고 싶은 관객분들은
아래 1,2,3 내용을 작성해서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1. 이름(플레이티켓 예매 이름과 동일하게 적어주세요.)
* 2회, 4회 공연 후에 관객과의 대화가 예정되어 있습니다(변동될 수 있음)
관람후기
0알림정보
① 본 공연은 중학생 이상 입장 가능합니다.
② 반드시 약도를 미리 숙지하셔서 늦지 않게 오시기 바랍니다.
③ 티켓 수령은 예매자 본인 수령이 원칙이며, 대리인 수령시 예매자확인에 협조부탁드립니다.
④ 음주자는 공연장 스태프의 판단으로 입장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⑤ 공연장 내 음식물 반입(물, 음료 포함) 및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⑥ 공연 중 퇴장 시에는 재입장이 불가능합니다.
⑦ 티켓박스는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오픈됩니다
⑧ 가상계좌 결제시 입금마감기한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가상계좌 결제기한은 예매일 다음날까지입니다(문자내용에 표기). 이후에는 결제가 불가하며, 예매는 자동취소됩니다.
예매 취소 및 환불
(취소일자에 따라서 아래와 같이 취소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예매일 기준보다 관람일 기준이 우선 적용됩니다.)
① 구매자가 예매하신 티켓의 취소는 행사/판매 취소 마감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② 회사는 판매 및 취소 마감 시간 기준을 개별적인 재화 및 용역에 따라 방법으로 달리 정할 수 있습니다.
③ 판매 및 취소 마감 시간은 행사 주최사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④ 예매한 티켓의 취소는 구입하신 예매채널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⑤ 구매자가 배송서비스를 이용해 티켓을 수령한 경우 지정된 취소마감 시한까지 티켓을 판매자에게 반송, 도달하도록 하여야 취소가 가능합니다.
⑥ 회사는 관련 법률에 따라 취소시점이 공연일로부터 10일 이상 남은 경우에는 취소수수료를 부과하지 아니합니다. 단, 취소시점이 공연일로부터 10일 미만일 경우에는 본 조 제8항이 우선합니다.
⑦ 제6항의 기간이외의 취소 시에는 개별적인 재화 및 용역에 따라 취소수수료를 달리 정하고 해당 수수료를 공제할 수 있으며, 취소수수료 정책은 사전공지 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다만, 달리 정하지 않은 경우 아래 기준에 따릅니다.
1. 제6항에도 불구하고 취소의 시점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기한에 해당하는 경우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보상규정에 따릅니다.
⑧ 공연/전시상품의 취소 시점이 공연일로부터 10일 미만일 경우는 아래 기준의 취소수수료를 부과합니다.
- 관람일 7일 전 : 티켓금액의 10%
- 관람일 3일 전 : 티켓금액의 20%
- 관람일 1일 전 : 티켓금액의 30% (웹 예매취소가능 시간까지만 적용)
- 단, 결제금액이 1,000원 미만인 경우 카드사와 결제대행사의 최소 결제금액 정책으로 인해 1,000원 부과
⑨ 기타 이본 약관 및 회사 사이트의 이용안내에 규정되지 않은 환급, 반품 및 교환에 대한 사항 및 특정 공연에 대한 취소수수료율의 적용에 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소비자 피해보상규정에 규정한 바에 따릅니다.
결제방법에 따른 취소 처리
① 신용카드 결제자
1. 구매자는 예매당일 회사의 인터넷사업장 등을 통해 직접 취소가 가능합니다. 단, 예매시간을 계산하는 기준은 시간이 아닌 날짜를 기준으로 합니다.
2. 구매자가 예매한 티켓을 취소할 경우 소정의 취소 수수료 등의 기타 비용을 회사에 지불할 수 있습니다.
3. 예매 취소 시 최초 결제한 동일카드로 취소 시점에 따라 취소수수료를 재승인 (배송료 또한 재승인) 후, 기존 결제금액을 취소합니다.
② 온라인 무통장 입금 결제자
1. 회사는 고객의 인터넷 예매 취소시 고객이 기재한 환불 은행계좌번호와 예금주에 따라 취소 수수료와 송금 수수료를 공제한 금액을 고객 환불 계좌에 입금합니다.
③휴대폰 소액 결제자
1. 회사는 휴대폰 소액결제 통신사 정책에 따라, 결제 당월에 예매 취소요청 내역에 대해서는 결제취소로 진행하며, 결제 익월 예매 취소요청 내역에 대해서는 이용자가 기재 및 인증한 예매자 본인명의의 환불계좌로 입금 합니다. 이 경우 휴대폰결제수수료 + 취소시점에 따라 취소수수료 금액의 총액이 공제됩니다.
④ 계좌 이체 입금 결제자
1. 회사는 이용자의 예매 취소요청 시 계좌이체 출금계좌로 취소요청 익일(영업일기준)에 취소 수수료 + 송금 수수료를 공제한 금액을 고객 환불 계좌에 입금 합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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